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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미술교육연구협의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미술교육연구협의회를 소개합니다.

소통하는 따듯한 동행

(사)한국미술교육연구협의회는

바람직한 미술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발전을 도모하며, 미술에 재능이 있는 소외계층 학생들의 미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입니다.

이를 위해 90여개의 C&C미술학원이 가장 먼저 뜻을 모아주었고, 기타의 여러 학회와 단체들과 협조하여 지역사회 미술, 문화 발전 에 기여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따뜻한 동행’ 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외된 이웃과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 하며 미술에 관계된 재능기부 활동과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술교육, 인성교육, 재능기부, 전시회 등을 통하여 선도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사업과 기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의 방법을 제시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한국미술교육연구협의회는 앞으로도 미술교육 연구와 미술을 매개로 하는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아는 한 차원 높은 사회문화를 창출해 가는 책임감 있는 협회가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나아가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성실 근면하게 살아온 산업화 세대의 노력에 힘입어 경제적인 번영을 이루고 풍요를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반면에 비약적인 경제 발전에 따르는 급속한 사회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소외된 계층에 의해 짙고 어둡게 그리워진 그림자의 세상이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극심한 경쟁과 변화에 따르는 불안감과 스트레스, 이기주의가 판을 치는 정감없는 세상, 그리고 빈부의 격차가 더욱 커져만 가는 세상에서 가질 수 밖에 없는 박탈감과 빈곤감. 이 모든 것이 우리가 극복해야 할 그림자 세상의 단편 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불행히도 어두운 세상을 사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해소시켜 나갈 사회적, 문화적 역량이 너무도 부족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이에 미술교육을 하고 있는 우리는 힘을 모아 미술이라는 도구를 통해, 힘들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하는 뜻을 갖고 ‘(사)한국미술교육연구협의회’ 라는 단체를 설립, 운영하고자 합니다. (사)한국미술교육연구협의회는 미술교육과 미술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미술에 관계되는 기부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함께 나누는 행복한 사회문화를 창출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실질적인 사업으로는 미술에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발굴하여 지원해 나갈 것이며, 연구를 통해 미술교육의 바람직한 길잡이가 되도록 좋은 그림과 교재를 개발하는 연구 사업을 지원할 것입니다. 벽화 그리기를 통해 지역사회에 밝은 환경을 만들어 가거나, 자선전시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등의 재능기부 사업들을 지원할 것입니다. 이 밖에도 미술울 매개로 하는 다양한 사회사업을 통하여 정감 있는 세상을 만들고 인간애를 고양시키며,나아가 사회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사)한국미술교육연구협의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러한 의미 있는 사업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립니다.또한 저희와 뜻을 함께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의 협조와 후원을 기대하는 바입니다.‘따뜻한 동행’을 실천하는 (사)한국미술교육연구협의회가 설립 운영되도록 동참해주신 모든 임원과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한국미술교육연구협의회 이사장 박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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